
얼마 전, 대표님과 함께 대전 둔산동치과에 다녀왔습니다.
오픈 초기부터 함께했던 곳이라 그런지, 이날의 마지막 미팅은 참 여러 감정이 오가는 자리였습니다.
처음 이 치과를 방문했을 땐,
경영보다는 진료에 집중해 계시던 원장님의 모습이 기억나요.
조용하고, 진지한 눈빛으로 차분히 말씀을 들으시던 그 모습이요.
하지만 그로부터 몇 달이 흐른 지금,
진단 데이터와 상담률, 결정금액 등 주요 지표들을 하나씩 이해하고,
실장들과의 협업에 진심을 담아 노력하시는 모습에서
"이제 정말 경영자가 되어가고 계시구나" 싶었습니다.
"이제는 내가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 것 같아요"
이날 미팅에서 원장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.
"사실 처음엔 이런 프로그램이 왜 필요한지 잘 몰랐어요.
근데 직접 부딪히고 해보니까… 지금은 왜 필요한지 알겠어요."
그 말이 참 고마웠습니다.
처음엔 ‘나중에 필요해지면 쓰자’고 하시던 분이
이제는 스스로 진단과 상담 데이터를 점검하시고,
직원들과 회의를 시작하시고,
‘매출을 위한 구조’를 하나씩 이해하고 계셨거든요.
사실 컨설팅이란 건, 단순히 보고서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
마음이 바뀌는 순간을 함께 기다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
이번 미팅은 그 마음이 열리는 순간을 본 자리였기에,
참 뿌듯하고 조심스럽게 마음이 움직였던 시간이었습니다.
우리 프로그램이 준 역할은 ‘정리’였을 뿐
오픈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젊은 치과입니다.
하지만 환자도 조금씩 늘고, 상담자와 실장들의 역량도 충분했기에
‘관리 체계’만 갖춰지면 금방 도약하겠구나 싶었어요.
그래서 처음부터 많은 걸 강요하지 않았습니다.
"진단과 상담, 딱 두 가지만 체크해보세요."
"실장님들과 주 1회만 점검해보세요."
그렇게 아주 천천히 시작했고,
그 작은 루틴이 지금은 원장님의 언어가 되고 있었습니다.
덴탈비서 프로그램은 결국 ‘정리’입니다.
무엇을 보고, 어디서 점검하고, 어떻게 연결할지를 정리해주는 도구.
그 도구를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.
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
원장님, 실장님, 그리고 함께한 직원분들.
짧지 않았던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현장에서 많은 걸 느끼고, 배웠고, 또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었던 것도 참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원장님의 그 차분한 리더십 아래,
더 단단한 경영의 길로 나아가시기를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.
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실 땐 편하게 연락 주세요.
저희 덴탈비서 팀은 항상 그 자리에, 같은 시선으로 함께하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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